관만쿠쵸랑 삿포로의 관만 같은 조직 간부 키세키 싸움내줘 지금 말고 범천 미래 루트로 가면 범천이 사실상 일본 열도 지배했자나 그럼 그동안 땅따먹기 계속 하지 않았을까... 싶네

 

키세키 조직 꾸역꾸역 지가 혼자 치겠다고 고집 부린 카쿠쵸... 솔직히 못 미더워서 < ㅋㅋㅋ 안 보내려했는데 가서 처맞고 정신이나 차리고 오라는 의미로 보냈을 듯... 일단 조직끼리 붙으러 간 게 아니라 키세키 혼자 있을 때 만나러 감 걍 카쿠쵸 사심 채우는 거임 ㅋ...

 

키세키 담배 피우고 있는데 관만 특공복 입은 카쿠쵸 나타나고 옆에 같이 있던 키세키 동료들.. 아앙 코롸 관동만지카이? 관동의 듣보잡이냐 하면서 시비 걸려 하니까 키세키가 걔 건들지 마. 한마디 하는 거...

 

근데 이거 지 동료한테 한 말 아님 카쿠쵸한테 한 말임... 얘네가 전부 덤벼도 카쿠쵸 못 이길 거 아니까... 카쿠쵸한테 지 동료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 거 ㅋㅋ 카쿠쵸 혼자 알아들어서 눈썹 씰룩이고 동료가 뭐? 하면서 뒤돌아보니까 담배 재 바닥에다 툭툭 터는 키세키.. 카쿠쵸한테 눈길 한 번을 안 줌 ㅋㅋ

 

얘네 건드리면 너도 죽인다.

...

 

키세키 동료도 좀 당황함 죽인다는 거 보니 지한테 하는 말 아닌 것 같아서... 아는 사이인가 싶어가지고 뒤로 빠지면 키세키 담배 벽에 지져 끄고 카쿠쵸 가까이 다가감 그제야 눈 마주치는데 서로가 알던 서로의 모습이 아니라서 어색한 정적만 흐르는 거

 

보고 싶었어요.

 

카쿠쵸 이 한마디 하는데 키세키가 주먹으로 카쿠쵸 얼굴 갈기고 카쿠쵸 피할 수 있었는데 그냥 맞아줌... 키세키 더 꼴받음 일부러 가만히 있는 거라는 거 다 아니까

 

왜 안 피해?

...

내가 우습니? 

'いつもここで息をして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2.03.03
🦋  (0) 2022.03.03
🦋  (0) 2022.03.03
🦋  (0) 2022.03.03
🦋  (0) 2022.03.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