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키 집에서 맞고 반창고랑 거즈만 대충 붙여서 카쿠쵸 만나러 가는데... 카쿠쵸가 얼굴이 왜 그러냐고 괜찮냐고 걱정해주는 거 보고 너나 잘해~ ㅋㅋ 하는 그런거 카쿠쵸가 뭐라 하면서 좀 선 넘으려 하니까 키세키 순간 쎄해져서 그만해라. 하는데 카쿠쵸도 섬찟해서 키세키 뺨 만지던 손 거둠..
하지만 키세키는 평소에 일방적으로 패면 팼지 일방적으로 맞은 적은 없단 말야... 똑같이 해줬냐고 했더니 아니? 라고 대답하길래 그럼 더 해줬어요? 했다가 쿠사리 먹은 카쿠쵸.. 좀 서운하고 속상하고 귀랑 꼬리 내려가가지고는 축 처짐... ㅋㅋ ㅠ 키세키 찌그러진 카쿠쵸 쳐다보다가 할래? 지금. 이럴 것 같다면... 참고로얘네이미몸은다텄습니다네네 마음을안텄을뿐...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