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키세키는 산즈한테도 똑같이 굴어 그게 먹히지 않을 뿐이고 키스해달라고 하는 것도 말로 안 하고 자꾸 입을 뻐끔거리기만 하잖아 빤히 쳐다보면서... 꼴리면 해주고 아니면 말고 이런 태도를 보이는 산즈는 아무래도 고분고분한 카쿠쵸랑은 다른 느낌이니까 어쩔 수 없이 솔직하게 다 내뱉어

 

키스해줘

싫어

알았어

 

그만큼 포기도 빨라 야 더 안 물어봐? 응 싫다며. 허... 산즈가 기가 찬 웃음을 비추면 키세키는 샐쭉 웃으면서 산즈를 약올려

 

너도 하고 싶으면서 맨날 아니래

뭐라는 거야

우린 거짓말이 버릇이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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