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키가 카쿠쵸한테 또 보자고 말한 뒤에 다시 만났을 때 키세키는 이누이랑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카쿠쵸는 정확히 무슨 대화였는지는 듣지 못했어 다만 이누이와 키세키의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았고 살벌했던 분위기를 미루어 보아 ... 분명 좋은 얘기는 아니었겠지 직후에 카쿠쵸가 와서 둘 다 금세 풀어진 모습을 보이고 이누이가 먼저 자리를 피했지만 말이야

 

좀 주제 넘는 질문인가 싶기도 한데 궁금하니까 어쩌겠어 나중에 카쿠쵸가 키세키한테 물어봤어 그때 이누이랑 뭔 얘기 했냐고 둘이 친구 아니었냐고... 키세키가 담담하게 어렸을 때 친구였다고 했지 지금은 딱히 아닌데? 라고 대답하니 카쿠쵸가 당황하네

 

카쿠쵸 군도 대충 느꼈을 거 아니야 그때 분위기.

...그렇긴 하죠.

그렇다고 아주 심각한 얘기는 아니었고 ... 흑룡 애들 관리 좀 하라고 했지.

아...

능력도 안 되는 것들이 자꾸 남의 구역 넘보잖아. 짜증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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